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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새로선임 조직위원장 70%가 법조인

{앵커:
자유한국당이 부산 국회의원 선거구
10곳의 조직위원장 인선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10명중에 7명이 법조인으로
채워져 과거의 방식을 답습했습니다.

새 당대표가 누가 되는가에 따라
또 변화가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서울에서 전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역인 부산 서구동구의 유기준,
금정의 김세연 의원은 자신의 당협을
되찾았고 북강서갑의 박민식 전 의원도 지역구에 복귀합니다.

서동구에서 유기준 의원과 경쟁했던
곽규택 변호사는 김무성 의원의
지역구인 중영도로 전환배치됐습니다.

당협위원장에서 배제된 김정훈 의원의
남구갑의 경우 이번에 새 인물을
선임하지 않아 김의원의 복귀에
여지를 남긴것으로 해석되기도 했습니다.

해운대을에 김미애 변호사 임명되면서
홍준표 전 대표의 최측근인
김대식 전 여의도 연구원장이 탈락했습니다.

친 홍준표계가 대부분 밀려난 것입니다.

부산진갑에는 이수원 전 정의화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해운대갑에는 조전혁 전 의원등이 선정됐습니다.

부산에서 정치활동이 없었던 인물들이라 중앙당에서 내려꽂는 폐해가
재현됐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10명 가운데 유기준, 박민식등
7명이 변호사로 직능면에선 다양성을
상실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다음달 새 대표가 뽑히면 또다시
물갈이가 일어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싱크:}
{이진곤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지금 말씀하신대로, 지켜질까요? 그건 누가 알겠습니까? 그런데 지켜져야 한다는 것은 정치 도의적인 명령이니까…}

당초 조강특위의 살생부 기준에는
국정농단 책임과 전투력에
영남권 다선이 거론됐지만 결과는
별로 부합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에서 KNN 전성호입니다.

전성호 기자
  • 전성호 기자
  • j11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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