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부산 중구 롯데타운의
임시 가사용 승인 연장을 앞두고,
롯데 백화점의 현지 법인화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 중*영도구
지역위원회는 오늘(19),
부산 중구 롯데백화점 광복점 앞에서
‘롯데 퇴출 원도심 주민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결의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롯데가 부산에서 각종
특혜를 누리면서 현지법인화를
외면하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황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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