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영자총협회가 부산 주요기업 13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설 상여금은 1인당
109만 9천원으로 지난해보다 2.8%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인 137만원,
중소기업은 103만5천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조사기업의 68.5%가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나타나
지난해보다 1.5%포인트 줄어든 반면,
휴무일수는 평균 5일로 지난해보다
0.9일 늘었습니다.

- 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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