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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수능 학부모 불안

(앵커)

올해부터 대입수능시험이 선택형으로 바뀌면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역에서도 입시설명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는데 수천명이 몰려들기도 했습니다.

김건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동남권 최대규모인 4천석을 자랑하는 벡스코 오디토리움입니다.

말 그대로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좌석이 모자라 계단과 복도까지 점령했습니다.

개관 이래 최대 인파가 몰렸습니다.

같은 시간 근처의 또다른 공연장입니다.

이 곳 역시 긴 대기행렬이 생겼습니다.

입시설명회마다 북새통입니다.

올해부터 난이도에 따라 A*B형으로 나눠 치러지는 선택형 수능 도입이 수험생과 학부모를 불안감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조정화/부산시 재송동
"선택형 수능이라는데 뭘 선택하는게 유리할지 궁금해서")

어려운 B형을 선택해 가산점을 받는 게 좋을지,

아니면 상대적으로 쉬운 A형을 선택해 등급을 높이는 게 유리할 지,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손주은/온라인입시업체 M사 대표
"6월 모의평가를 통해 유형별 지원규모 등을 면밀히 파악해야")

입시제도가 복잡해질수록 동향 변화를 잘 읽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대학입학 정원의 3분의 2를 차지해버린 수시전형 대비도 필수입니다.

정시는 차선책이란 얘기입니다.

(김용근/입시전략연구소 소장
"가급적 저학년때 학과를 미리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게 중요")

부산의 각 지자체가 주관하는 입시설명회는 다음달 8일까지 시내 각 구청에서 이어집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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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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