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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앵커)

구포 축산물시장 상인들이 축산물 위생불량으로 무더기 단속되면서 울상을 지었습니다.

위생관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한 주 동안 있었던 각종 사건사고 소식등을 길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의 구포축산물시장 단속에 상인들이 불만을 보이고 있습니다.

설을 앞두고 상온에 각종 육류를 진열해 놓은 것을 단속한 것은 명절이라는 특수한 시기를 감안하지 않은 무리한 단속이라는 것이 불만의 요지입니다.

또 구포시장 뿐만 아니라 많은 전통시장들이 소비자들이 좋은 육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이같이 진열한다고 하소연했습니다.

하지만 규정을 어긴 명백한 불법인 만큼 경찰은 상인들이 불만을 드러내기 보다는 위생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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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의 블랙아웃 상황을 숨겼던 원전 직원들에게 무죄가 선고되면서 현행 법과 일반인들의 정서가 너무 다르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판결을 전해들은 시민들은 아찔한 상황을 숨긴 것이 무죄라면 앞으로 똑같은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어떻게 막을 수 있냐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행 법리상 이들에게 죄를 묻기는 어렵다는 것이 법조계의 해석입니다.

따라서 이번 판결을 계기로 사고 상황의 책임자등을 더 구체화하거나 처벌이 가능하도록 법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KNN 길재섭입니다.

길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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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ki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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