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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 남북평화 사절될까..北에 ‘복원 지원’ 제안

조회수578의견0

{앵커:올해는 따오기가
우리나라 생태계에서 모습을 감춘 지 40년이 되는 해입니다.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따오기 복원에 성공한 경남 창녕군이 북한 따오기의 복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북측에 공식 제안할
예정입니다.

김상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따오기 복원센터에서 자연방사 훈련을 받고 있는 따오기들입니다.

현재 40여마리가 나는 연습, 먹이먹는 연습 등을 하고 있는데, 이제 사람을 봐도 화들짝 놀라지 않는 모습입니다.

{StandUp}
{김상진}
“지난해 한차례 미뤄졌던 우포 따오기 자연방사가 올 봄 다시 추진됩니다”

활동력이 가장 좋은 3월에서 5월 사이가 될 전망입니다.

여러 사정으로 지난 해 자연방사가 연기돼 아쉬움을 줬지만 올해는 우리 생태계에서 따오기가 자취를 감춘 지
꼭 40년이 되는 해라
의미가 깊습니다.

{인터뷰:}
{이성봉/창녕군 따오기복원담당계장”올해는 따오기가(자연생태계에서) 1979년 멸종된 지 꼭 40년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따오기 방사도 40마리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뜻 깊은 이벤트도 준비 중입니다.

북한의 사라진 따오기 복원을
창녕군이 지원하는 방안입니다.

이번 달 문화재청을 통해
북측에 공식 제안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한정우/창녕군수”북한에도 따오기가 멸종이 됐는데 가령 계기가 된다면 우리 창녕의 건강한 따오기를 남북화해, 그리고 우호증진의 증표로 북한에 보내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성사된다면, 지난 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풍산개 한쌍을 선물받은 데 대한
화답의 의미를 갖게될 전망입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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