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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조특보만 ’34일 째’…날씨 왜 이러나

{앵커:
오늘도 부산*경남엔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건조특보가 내린 날이
30일이 넘는다는데
화재와 건강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책과 운동에 나선 시민들로
공원이 붐빕니다.

하지만 건조한 날씨 탓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인터뷰:}
{김종덕/부산 연산동/”얼굴도 좀 당기고, 공기도 별로 안 좋아서 목에 가래도 생기고, 눈도 충혈이 되고 그런 것 같아요.”}

“올해 들어 부산의 건조특보
일수는 34일, 4일을 제외하곤 모두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경남 창원은 27일, 진주는 18일이나 건조특보가 발효되면서
대부분 지역에 메마른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다음 주 중반까지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인터뷰:}
{유재은/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건조한 북서풍의 영향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건조특보 구역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처럼 부산*경남에 건조특보가 계속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건강 관리나
화재 예방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춥고 건조한 날씨에서 자주 발생하는
감기나 기관지염, 피부 질환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진현주/00병원 피부과 전문의/”건성피부습진이라고 하는 질환이 건조한 날씨에 악화될 수가 있고, 가려움증을 동반할 수 있는 아토피 피부염 등도 건조한 날씨에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건조한 날씨속에
각종 화재도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고 있어 화재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황보람 기자
  • 황보람 기자
  •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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