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르노삼성차 임단협 8개월째 장기화}
르노삼성차 노사가 국내 완성차
5개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8개월째
임단협을 타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지난달 29일
임단협 13차 교섭이 결렬되는 등
지난해 6월 첫 상견례 이후 8개월째 노사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수퍼:자료화면}
노조는 이미 28차례 부분 파업을
벌였으며,고정급여 인상 여부를 놓고 노사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김성기 기자
- skkim@k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