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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억 해수담수화, 활용 방안 발표 임박

조회수753의견0

{앵커:
부산 기장군에 있는 2천억원짜리
해수담수화 시설이 완공 이후
벌써 5년 째 멈춰서있는 상태인데요,

부산시가 이 시설의
새로운 활용 방안을 마련해
정부 등과 물밑 협상을 진행중인데,
결과 발표가 임박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닷물을 식수로 바꾸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수담수화
시설입니다.

사업비로만 2천억원을 썼습니다.

하루 최대 식수 4만 5천톤을
생산할 수 있는데
지난 2014년 완공 이후 지금껏
가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StandUp}
{주우진}
“유지비만 계속 늘어나면서
지난해 1월에는 위탁 운영사 직원들
마저 대거 철수했습니다.”

인근에 고리원전이 있다보니,
안전을 우려한 주민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전화:}
{김용호/해수담수화반대 대책위 위원장 “시설을 이전하든지 아니면 공업용수나 생활용수에 대한 부분을 아예 배제하고 해수담수화와 관련된 산업단지를 조성해서…”}

그동안 별다른 대안을 못 찾던
부산시가 환경부, 민간기업 등과 함께
시설 활용 방안을 두고 물밑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애초 설 명절 전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란 말이 있었는데, 현재
8부 능선을 넘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 기조에 맞춰
재생 에너지 개발시설이나 연구시설로
전환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김민정/부산시의원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물을 먹는 사람들의 권리라고 해야되죠, 그런 부분도 생각을 해야 하고 그들의 안전이나 건강에 대해서도 충분히 관에서 고민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5년 째 멈춰서있는 2천억원짜리
설비가 어떤 모습으로 회생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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