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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해신공항 총리실 검증 힘 실어

{앵커:
김해신공항 사업이
부울경 검증단의 요구대로 국무총리실 검증을 받게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3) 부산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5개 광역단체의
생각이 다르다면 이같은 절차가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전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지역경제인들과 오찬자리에서
부산과 김해시민들이 김해신공항에
대해 제기하는 문제를 잘 알고있다고
운을 뗐습니다.

지역 경제인 4명이 건의사항에는
신공항 주제가 없었는데,
대통령이 먼저 얘기를 꺼냈습니다.

하지만 부울경과 대구경북등
영남권 5개 광역단체의 입장이
정리되기 전에 섣불리 어느쪽으로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달 말 나올 부울경 검증결과를 놓고 5개 광역단체의 뜻이 모아진다면 결정이 수월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말은 확정된 국책사업이라도
광역단체 합의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문 대통령은 또, 5개 광역단체의
생각이 다르다면 부득이 총리실 산하로 승격해서 검증 논의를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공항 입지 변경의 가능성을 열어놓은 발언이기도 하고, 김해신공항의
총리실 검증을 요구하고 있는
부울경 검증단의 활동에 힘이
실리는 중요한 대목입니다.

문 대통령은 그런 것을 논의하느라
다시 사업이 표류하거나 지나치게
사업이 늦어져서는 안되니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결정되도록 하겠다고
마무리 했습니다.

KNN 전성호입니다.

전성호 기자
  • 전성호 기자
  • j11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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