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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스쿨존 사고,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 확대

{앵커: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교 주변을 스쿨존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지만, 교통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등하교 시간 빛과 소리로 차량 접근을 알려주는 장비가
학교 주변에 설치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스쿨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지난 2015년 두 아이가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스쿨존 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학교 인근 교차로.

차량이 진입하자 주의하라는 경고음과 함께 안내음성이 나옵니다.

{안내음성/”차량이 접근 중입니다”}

LED 등도 깜박이며 차량 진입을
알려줍니다.

교차로 곳곳에 설치돼있는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입니다.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이면도로에 설치됐습니다.

차량 운행을 스스로 감지해 보행자에게 차량이 다가오는 것을 알려줍니다

{정주현, 김현수/부산 대연동/”아이들이 방심하기 쉽잖아요. 과속하는 차량도 있고
그런 걱정도 하는 편이죠 엄마된 입장에서… 이게 생기고 나니까 과속도 줄어든 것 같고 아이들도 조심하는 것 같고…”}

도로에는 차량이 진입하면 빛을 내는 장비도 설치돼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학생들이
빛을 통해 차량을 감지 할수도 있습니다.

{고복수/부산 남구청 교통시설팀장/”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겁니다. 소리도 나고
빛도 번쩍번쩍하니까 교통사고 예방 효과도 있고 운전자와 보행자도 시각적인 효과나 소리때문에 아무래도 교차로에서 주의를 하게 되고…”}

국내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는 연간 4백여건.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등 안전 시스템 도입으로 사고 건수를 줄일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박명선 기자
  • 박명선 기자
  • pms@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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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수 1

  • 김** 3 년 전

    신호등 우선순위를 어린이에게 주어야 한다. 장애인들이 신호등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면 신호가 바뀌듯이 어린이가 통행 우선순위를 갖는다면 차량 운전자가 조심을 하게될 것이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신호를 기다리지 못하는 특성을 어른들이 이해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