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생계난에 잇딴 차량털이 ‘극성’

{앵커:
차량을 대상으로한 생계형 범죄,
차량털이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차문을 잠그지 않는 경우는 물론
시동을 켜놓은채 잠시 자리를 비우는 경우도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낮시간 차량 운전자가 차문을
잠그지 않은 채 짐을 내리고
잠시 가게로 들어갑니다.

골목 뒷편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60대가 차량에 접근합니다.

마치 자신의 차처럼 문을 열고 가방을 챙겨 나오는 남성.

차안에 있던 현금 등 3백만원 가량을 훔친뒤 유유히 골목을 걸어나갑니다.

주차된 또 다른 차량도 이 차량털이범의 범죄 표적이 됐습니다.

{인터뷰:}
{권종근/현장 출동 경찰관/”새벽에 일을 가기위해 인력시장에 갔다가 일이 없자 배회하다가 문 열린 차량을 상대로 범행한 것입니다.”}

이번에는 심야시간 원룸 주차장에
30대 남성이 차량 주변을 배회하면서 범행 대상을 물색합니다.

차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현금
5백만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인터뷰:}
{하재화/부산진경찰서 강력팀장/”차량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의 문을 열고 콘솔박스에 있는 5백만원을 절취한 사건이고 피의자는 동일 전과과 있어 구속된 사건입니다.”}

최근 이같은 차량털이가 잇따르고
있는데 특히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이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수퍼:생계형 차량털이 기승}
최근에는 일정한 직업없이 전전하는 절도범들에 의한 생계형 차량털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창만/부산 동래경찰서 생활범죄수사팀장/”주거가 일정하지 않고 직업도 없는 생계형 범죄고 쉽게 범행할 수 있어 주차된 차량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입니다.”}

경찰은 차량안에 가급적이면 현금이나 귀중품을 보관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박명선 기자
  • 박명선 기자
  • pms@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