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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2/19, 몸에 생긴 흰 반점 ‘백반증’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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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피부 곳곳에 하얀 반점 같은 얼룩이 생겼습니다.

얼굴과 목, 손발도 예외는 아닌데요.

백반증을 진단받은 이 여성은 언제부턴가 외출을 꺼리게 됐습니다.

{인터뷰:}
{백반증 환자 “얼룩덜룩한 반점 때문에 봄이 되면 조금 파인 옷을 입어서 노출이 되고…남들 시선 때문에 조금 걱정이 됩니다.”}

백반증은 피부 색소를 만드는 멜라닌 세포가 줄어들어 크고 작은 흰 반점이 생기는 겁니다.

{수퍼:백반증 심하면 눈썹*머리카락도 하얗게 탈색…통증 없지만 미용적 스트레스, 대인관계에도 지장}

얼굴과 목, 손발은 물론 심한 경우 눈썹, 머리카락도 하얗게 탈색되는데요. 통증은 없지만 미용적 고통이 큽니다.

{이흥렬 피부과 전문의(남포고운피부과 원장)}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햇빛]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활성산소]나 또는 [면역기능] 조절 [이상]으로 인해서 생긴다고 주로 [추정]합니다. 백반증 환자의 [30%]에서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봐서 [유전적인 소인]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몸에 흰 반점이 생기는 백반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5년 5만5천600명에서 2017년 6만3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3년 만에 13% 증가한 셈인데요.

백반증 치료가 어렵다는 것은 잘못된 선입견입니다.

{[꾸준히] 제대로 [치료]한다면 얼마든지 효과를 볼 수 있고요. 특히 (반점의)크기가 작은 [초기]일수록 치료 [효과]가 굉장히 높습니다. [스테로이드 제제]나 [면역조절제]를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고 [자외선 광선 치료]나 [엑시머 레이저]를 통해서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SST(Skin Seeding Technique) [표피이식 수술]이 아주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반증 환자는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상처 부위에 새 얼룩이 잘 생기기 때문인데요.

볕이 강한 봄엔 자외선차단에 신경써야 합니다.

{이흥렬 피부과 전문의(남포고운피부과 원장)}

{강한 [햇빛]을 오래 쬐면 [일광 화상]에 따라 [백반증]이 [악화]됩니다. 특히 [봄철]에는 [야외활동]도 잦아지고 [옷차림]도 가벼워지기 때문에 특히 햇빛을 [조심]해야 합니다. 외출 시에는 [PA++,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서 [500원 짜리 동전] 크기 정도를 짜서 [2~3시간]마다 [덧발라]줘야 합니다. }

{이수진}

백반증을 전염성 질환으로 오해하는 분들 계신데요.

백반증은 전염성과는 무관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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