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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3/22, 유방 양성 종양 그대로 둬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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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어느 날 유방에 양성 종양이 발견되면 얼마나 당혹스러울까요?

섣부른 걱정은 금물이지만 무조건 안심도 위험한데요.

유방 양성종양, 그냥 둬도 될까요?

초음파 검사 중 유방에서 종양을 발견한 여성입니다.

다행히 섬유선종이라는 양성종양을 진단 받았는데요.

아무런 증상도 없었던 만큼 충격은 컸습니다.

{인터뷰:}
{유방 섬유선종 환자 / “양성이라고는 해도 일단은 종양이니까 그냥 넘기기는 찜찜하죠. 뭐가 보인다니까 눈물부터 나더라고요.”}

“양성이라고는 해도 일단은 종양이니까 그냥 넘기긴 찜찜하죠. 뭐가 보인다니까 눈물부터 나더라고요.”

유방에 종양이 생긴 10명 중 8명은 악성이 아닌 양성을 진단 받는데요.

그 가운데서도 암과 가장 거리가 먼 것이 바로 액체로 채워진 물혹, 낭종입니다.

딱딱한 고형물이 만져지는 유방 결절과는 다른데요.

{이석재 유방*갑상선 외과전문의 (마더즈병원 원장)}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 모두 우리 몸, 즉 [유방]에서 발견되는 [질환]임에는 분명합니다. 다만 [양성 종양]은 먼 [미래]를 보더라도 큰 변화 없이 그대로 [몸에 머물러] 큰 [해악]을 주지 않습니다. 반면에 [악성 종양]의 경우에는 점점 더 [분화, 진행]해 [다른 장기], [뼈]나 [폐] 같은 곳에 [전이]를 일으켜서 우리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흔히 말하는 [암]을 말하는 것이죠.}

2017년 유방 양성종양 여성은 27만6천여 명입니다. 40대가 가장 많고, 50대 30대가 뒤를 이었는데요.

한국 여성에게 흔한 섬유선종의 경우 통증이 없고 더 커지지만 않는다면 건강상 큰 무리는 없습니다.

{[섬유선종]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몸의 [양성종양 중 가장 흔한] 질환의 코드에 불과합니다. 다만 섬유선종 그 자체로도 [0.3~4%] 정도는 [암으로 진화]하는 능력이 있고요. 특히 [2cm를 초과]하게 되면 [엽상육종]이라고 하여 일반적 유방암과는 다르지만 [암으로 진화]하게 됩니다. 우연히 [섬유선종]에서 암이 발견되었을 때 [2cm를 초과]하게 되면 [2기 이상], 즉 [전이성 유방암]으로 발견되기 때문에 반드시 [2cm 미만]일 때에 확실한 [검사]와 [치료]를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추적관찰만 하면 되는 종양이 있고 반드시 떼어내야 하는 종양도 있죠.

유두 분비물을 동반하는 유두종과 빠르고 크게 자라는 엽상 종양이 대표적인데요.

{이석재 유방*갑상선 외과전문의 (마더즈병원 원장)}

{[섬유선종]의 경우 [1.5~2cm]를 초과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검사]를 할 [필요]는 사실 [없죠]. 다만 양성 종양 중에서 [관내 유두종]이라고 하여 [유두]에 [혈성 분비물]을 동반하는 종양이라든가 [비정형 유방증식증]이라고 해서, 흔히 말하는 [경계성 종양]일 경우에는 [반드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수진}

유방 질환은 유방암 외에도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특히 비주기적으로 유방 통증이 있다면 양성 종양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건강 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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