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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변경 찬반 목소리 다시 높아져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신공항 문제를
처음으로 언급한 뒤로 부산경남권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대한 반발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추종탁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3일 부산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신공항 문제에 대해
처음으로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영남권 5개 광역시도의 합의가
가장 좋고 합의가 안되면 총리실
차원의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대통령의 발언에 맞춰
부산시는 당장 대구경북과의 합의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오거돈/부산시장”대한민국 전체의 발전 전략이라는 차원에서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염원인 대구통합신공항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경남과 울산,부산 지역의
시민단체들은 김해신공항 백지화를
요구하는 100만명 서명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박영강/부울경 범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대통령께서는 사석에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 청원 운동을 통해서 공식적인 답변을 저희가 요청하는 바입니다.”}

민주당 부산시당도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하지만 반발 움직임도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은
‘영남권 신공항’건설과 관련해
대통령이 명확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경남지역 11명의
국회의원들도 김해신공항을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신공항 문제를 둘러싸고 지역간,
정당간 갈등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갈등을 확산시킬 집단
행동보다는 대통령이 언급한대로
가장 좋은 경우인 대구경북을 포함한 5개 시도가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집중해야할 시기입니다.
KNN 추종탁입니다.”

추종탁 기자
  • 추종탁 기자
  • chuta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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