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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PK유일하게 한국당 지도부 입성

{앵커:
부산 사하을의 조경태 의원이
부산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자유한국당
지도부에 입성했습니다.

최고위원에 함께 도전했던
경남의 윤영석 의원은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서울에서 전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조경태 의원이 최고위원에
당선됐습니다.

조 의원은 후보 8명 가운데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동안 강점으로 꼽히던 4선 의원의
높은 인지도가 부각된 결과로
보입니다.

{조경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당선인/반드시 우리 지도부 잘 논의하고
잘 상의해서 내년 총선 승리하는 그런 정당으로 만들겠습니다.}

역시 최고위원에 도전했던
경남 양산의 윤영석 의원은
약간의 차이로 순위안에 들지못해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지역의 목소리를 전달할 창구를
위해서는 두 후보 모두의 당선을
기대하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조경태 의원만 제1야당 지도부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당대표에는 황교안 전 총리가
오세훈, 김진태 후보를 따돌리고
대세론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부산경남지역
국회의원 상당수가 황교안 신임대표를 비공식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PK의원들의 당내 행보가 더욱
활발해질지 주목됩니다.

서울에서 KNN 전성호입니다.

전성호 기자
  • 전성호 기자
  • j11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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