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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직원 3달동안 14억원 뺴돌려

{앵커:
정부와 금융기관의 재산관리나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의 직원이 14억원을 빼돌린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횡령은 3달동안 7차례에
걸쳐 이뤄졌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직원이
14억원을 빼돌렸다 적발됐습니다.

자금팀원 1명이 약 3달동안
7차례에 걸쳐 벌인 일입니다.

국유지 위탁사업과 관련해서
캠코가 승인한 금액보다 많은 돈을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 받은 뒤
차액을 빼돌린 것입니다.

횡령 혐의를 받는 직원은
44살 정모 씨입니다.

개인적으로 선물 옵션 투자를 하다
약 8억원 정도의 피해를 보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입니다.

{인터뷰:}
{이재길/부산 남부경찰서 수사과장/선물 옵션에 투자한 금액에 손실이 수억원이 난 것 같습니다. 손실액을 맞추기 위해서 금원을 횡령한…}

정 씨는 캠코의 정기 감사를
앞두고 압박감을 느껴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캠코는 자금관리 시스템 전체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금액은 전액 반납처리돼 공사에 끼친
손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씨가 투자를 해서 다시 번 돈으로
해당 금액을 갚은 것입니다.

{StandUp}
{정기형}
경찰은 정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또 다른 범죄가 있었는지를 계속해서
수사하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정기형 기자
  • 정기형 기자
  • k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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