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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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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지난 한주동안 있었던 지역 정가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길재섭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민주당과 부산시의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는데, 당 지도부가 다시한번 부산을 찾았네요.}

그렇습니다.이해찬 당 대표등 민주당의 지도부도 부산시와 가진 예산정책협의회를 위해 부산을 다시 찾았습니다.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지역 국회의원은 물론 원외 지역위원장들과 일부 구청장등이 대거 참석하면서 상당히 큰 협의회가 됐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부산의 2030 월드엑스포와 올해 열릴 예정인 아세안 정상회담의 부산 유치에 관심을 갖겠다거나, 공공기관의 지역 이전을 계속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또 동남권 신공항과 관련해서도 지원할 뜻을 처음 밝혔습니다.

{앵커:지난해에도 열렸지만 올해에는 일선 구청장들도 참석을 했던데요, 처음 참석한거죠?}

그렇습니다. 지난해 열린 예산정책협의회 때에는 민주당 소속 일선 구청장들은 참석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참석을 했습니다.

구청장들은 지난해 예산정책협의회에 자신들이 참석하지 않은데 대해 불만을 좀 표시했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예산과 정책을 협의하는 자리인데, 부산시 뿐만 아니라 일선 구청들도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고 예산 이야기도 좀 해야하는데 끼워주질 않으면 아예 말해볼 기회도 없다보니 그런 불만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물론 협의회 자리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할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구청장이자 민주당 정치인으로서 좀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싶은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앵커:이날 민주당의 4월 보궐선거 후보자들에 대한 임명장도 수여했는데, 경남 후보자들 임명장을 부산에서 준 셈이네요.}

그렇습니다. 민주당은 이해찬 당대표가 내려오면서 보궐선거 후보자들에 대한 임명장을 부산에서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부산에서는 이번에 보궐선거를 치르는 곳이 없고, 모두 다른 지역입니다.
가까운 경남에서 통영고성의 양문석 후보와 창원 성산의 권민호 후보가 임명장을 받았고, 경북 경주와 전북의 후보자들도 이날 부산에서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임명장을 주는 것을 보면서야 저도 전북이나 경북의 후보자들이 부산까지 온 것을 알았는데요,
한 명이라도 더 만나기에 바쁜 후보자들을 가서 지원하는 것은 고사하고, 대표 일정에 맞춰 부산에 모이게 한 것은 상당히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앵커:지난 주말에는 한국당 부산시당의 정치박람회가 열렸는데요, 황교안 당 대표까지 참석하면서 상당히 크게 진행됐네요.}

네 그렇습니다.한국당 부산시당은 사실 처음 해보는 행사여서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만 예상외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황교안 당 대표가 참석하면서 지역의 많은 정치인들이 몰렸는데요, 당 대표와 함께 주요 당직자등이 함께 참석하면서 마치 전당대회와 같은 분위기로 진행됐습니다.

황교안 당 대표는 즉석에서 직접 퀴즈를 내고 정답을 맞춘 당원에게 준비된 기념품도 건네면서 정치 박람회 분위기를 직접 끌어올렸습니다.

김세연 시당위원장은 여의도연구원장에도 임명됐지만, 부산시당이 직접 주최한 자리에 황교안 대표가 참석하면서 정치적인 입지도 더 굳히는 자리가 됐습니다.

{앵커:한국당 자체 행사면 당원들만 참석하지 일반 시민들은 관심이 별로 없었던것 아닌가요?}

저도 그 부분이 좀 궁금했는데요, 이날 정치박람회가 벡스코에서 열리다보니 다른 행사를 보러 왔던 일반 시민들도 궁금해서 들러보는 분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일반 시민들도 참석한 것을 알수 있었던 것은 이날 행사장에서 한국당에 당원으로 가입 신청한 분들이 30여명 가량 있었던 점입니다.

시당에서는 이날 입당 신청을 받기로 하면서도 그렇게 기대를 했던 것은 아니였는데, 큰 숫자는 아니지만 행사장에 찾아와 새로 당에 가입하는 시민들을 보면서 상당히 고무된 모습이었습니다.

{앵커:행사 마지막에는 황교안 대표가 각 당협 부스를 돌아다니며 기념촬영도 했다죠?}

그렇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서울로 곧바로 돌아가는 일정이 아니어서 시간 여유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행사가 끝난 뒤에 각 지역 당협별로 돌아가면서 당원들과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황교안 대표가 사상구 당협의 부스에서 사진촬영을 하게 됐을 때, 이헌승 비서실장이 송숙희 전 사상구청장을 황교안 대표 옆자리로 모셔주고 자신은 빠지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모두 괜찮은 표정이었습니다.

{앵커:사진을 찍지 않은 지역 당협들도 있었다면서요? 일반 당원들도 당 대표하고 기념사진을 찍을 기회인데, 왜 사진을 찍지 않았나요?}

그 부분은 한국당 내부적으로도 좀 아픈 부분인데요, 지역 당협 분위기가 주로 좋지 않은 곳들입니다.

당 대표등과 웃으면서 사진을 잘 찍은 지역들은 당협위원장이 지역을 잘 장악하고 관리가 되는 곳이지만, 새로 임명된 당협위원장들 가운데에는 아직 지역정리가 안된 곳들이 있습니다.

이런 지역들은 당협위원장을 지역 당원들이 가까이 안 하는 편이고, 정치박람회에 왔던 일부 지방의원들도 같이 사진을 찍으려 하지 않으면서 사실 기념사진을 찍을 상황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앵커:부산시의회가 다음주 임시회가 다시 시작되는데, 회기가 없는 동안에도 의원들은 아주 바쁘게들 지내던데요, 뭐가 그렇게 바쁜가요?}

부산시의회 의원들이 특히 바쁜 이유는 각종 토론회와 간담회 등이 많기 때문입니다.

올해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정책토론회는 모두 17차례였구요, 토론회 전 단계로 볼 수 있는 시민 간담회 역시 17차례였습니다.

그 밖에도 광안대교 사고 현장부터 제2센텀지구등 각종 현장 방문도 13차례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회기가 아니지만 시민중심 도시개발 행정사무조사 특위까지 운영하면서 오히려 회기보다 바쁜 날들을 보냈습니다.

의회 안에서는 다음주 시작하는 회기에 법안을 발의하려는 의원들이 다른 의원들의 방을 찾아다니며 법안을 설명하고 서명을 받는 모습도 쉽게 볼수 있는데요, 초선이 대다수인 부산시의회가 여전히 의욕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앵커:그렇군요. 열심히 일하는 만큼 좋은 성과도 있길 기대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길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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