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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부산 개막 홈 경기 매진, 구름 관중 몰려

{앵커:
올 시즌 프로야구의 막이 올랐습니다.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각각 창원과 부산 홈 구장에서
개막전 첫 경기를 치뤘는데
두 곳 모두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구름 관중이 몰렸습니다.

야구 팬들의 열기로 뜨거웠던
야구장에 주우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신나는 음악 + 하이라이트 15초

신나게 율동을 따라하며
목이 터져라 화이팅을 외칩니다.

기다리던 홈런이 터지자
야구장이 열광의 도가니에 빠집니다.

{황보은,안수빈/경남 창원시 양덕동/”진짜 설렜어요 잠을 잘 못 잤어요.”/”원래 늦잠을 많이 자는데 진짜 일찍 와가지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박민규/경남 진주시 옥봉동/”올해 양의지 선수가 보강돼서 확실한 우승 후보 같습니다.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겨우내 야구를 기다린 팬들이, 2만
2천석 새 야구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새 야구장에서 열린 개막전 경기에 정말 많은 팬들이 찾았습니다. 이동 통로에 서서 경기를 보는 팬들도 많은데요, 티켓 판매 시작 10분만에 매진됐을 정도입니다.”

NC 다이노스는 홈 개막전 승리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외국인 타자 베탄코트와 양의지가 연속 홈런을 때리는 등 맹활약했습니다.

특히 베탄코트의 홈런은 올 시즌 리그
첫 홈런이었습니다.

외국인 선발투수 버틀러의 호투까지 더해져 삼성을 7대 0으로 이겼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도 만원 관중 속에
사직 홈 개막전을 치뤘지만
경기에서는 졌습니다.

선발 레일리가 흔들리면서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내줬습니다.

채태인이 3타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결국 따라잡지 못하고
키움 히어로즈에 4대 7로 패했습니다.

내일 오후 2시, NC는 홈에서 2연승을
롯데는 첫 승을 노립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주우진 기자
  • 주우진 기자
  •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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