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경찰서는 문화재보호 구역인 낙동강 하구의 한 무인도에 무단으로 들어가 모의 전투 게임을 한 혐의로 40살 A 씨 등 서바이벌 게임 동호회 회원 29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17일, 부산 신호동의 진우도에 무단침입해 회원들끼리 서바이벌 게임을 하며 철새도래지이자 문화재보호구역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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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d by KNN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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