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들의 흡연은 줄었지만
음주는 오히려 늘었습니다.
지난해 부산시민들의 흡연률은
지난 2017년보다 0.6% 줄어든
21.1%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월간 음주율은 64%,
고위험 음주율은 17.2%를 기록해
2017년보다 각각 0.3%와 2.3%
높아졌습니다.
걷기실천율은 6.5% 늘어난
55.7%로 나타났고 스트레스 인지율은
다소 줄어 24.4%를 기록했습니다.

- 추종탁 기자
- chutak@knn.co.kr
부산시민들의 흡연은 줄었지만
음주는 오히려 늘었습니다.
지난해 부산시민들의 흡연률은
지난 2017년보다 0.6% 줄어든
21.1%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월간 음주율은 64%,
고위험 음주율은 17.2%를 기록해
2017년보다 각각 0.3%와 2.3%
높아졌습니다.
걷기실천율은 6.5% 늘어난
55.7%로 나타났고 스트레스 인지율은
다소 줄어 24.4%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