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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체육중, 35년 만에 '부활'

(앵커)
지난 1978년 폐교했던 부산 체육중학교가 35년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체육 꿈나무를 조기 발굴해 집중 육성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습니다.

정수영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병풍처럼 우뚝 솟은 봉래산 밑에 봄 햇살을 머금은 운동장이 펼쳐졌습니다.

이제 갓 체육중학교에 입학한 새내기들은 첫 야외 수업으로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학생들이 뛰는 트랙 옆으로 한창 공사중에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이 바로 부산 체육중학교 건물입니다. 오는 5월 완공되면 좀 더 체계적인 교육으로 부산 체육 꿈나무들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5년 만에 부활한 부산 체중은 그 동안 소홀했던 중학생 엘리트 체육 수요를 충족할 예정입니다

(김창민/ 부산 체육 중,고등학교장 "많은 선수들 중에 발굴하는 것보다는 소질있는 선수를 발굴해서 그 아이를 집중적으로 키우는 스포츠 영재 육성 시스템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체중은 신입생 30명과 2,3학년 각각 30명씩 총 90명 규모로, 육상과 레슬링, 역도, 수영 등 총 10개 종목의 선수를 육성합니다.

개교를 가장 기뻐하는 쪽은 역시 학생들입니다.

(전정하/ 부산 체육중 역도부 "이 학교가 생겼을 때 너무 운동이 하고 싶어서 와서 해보니까 너무 다 잘 해주시고 좋습니다.")

(김민우/ 부산 체육중 레슬링부 "일단 올 해 5월에 있는 전국 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따고 그 다음에는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에서 꼭 금메달을 따고 싶습니다.")

스포츠 영재를 키우는 산파 역할을 할 부산 체육중학교..

부산 체육의 미래도 더 활짝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KNN 정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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