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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부산 경남 시장 놓고 대격돌

{앵커:따로 건물을 임대하는 대신 함께 공간을 쓰면서 사업을 하는 공유오피스,공유사무실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부산에 세계적인 공유사무실 업체까지 진출한 가운데 토종 업체들도 저마다 강점을 앞세워 경쟁에 나섰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유사무실 세계 1위 기업인 위워크가 부산에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서울에만 14곳을 운영해온 위워크의 첫 비수도권 지점입니다.

건물 6개층에 7백명이 사용할 수 있는데 벌써 절반이상이 들어찼습니다.

{인터뷰:}
{김성종/위워크 커뮤니티팀 부산총괄/1호점의 성공에 바로 이어 2호점까지도 앞으로 더 잘 될거라고 보고, 이건 단순히 위워크의 성공이 아니라 부산 전체 지역경제와 함께 발전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철저한 보안에 전세계 425개 지점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는 강력합니다.

{인터뷰:}
{김윤일/부산시청 일자리경제실장/위워크가 제공하는 세계적인 정보망을 통해서 글로벌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는만큼 그걸 잘 활용해야한다고 보고 있고 저희도 필요한 지원을 하겠습니다.}

위워크가 세계적 기업이라면 지역을 무대로 한 업체도 10여곳에 이릅니다.

{StandUp}
{표중규}
“이곳은 지난해 9월 문을 연 부산업체의 공유사무실입니다. 지역 소상공인과 1인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시설과 서비스가 강점입니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업종이 다양한 것도 특징입니다.

수익뿐 아니라 각종 문화행사와 공연에 문예지 출판까지

지역 문화도 살리면서 사업화 전반을 함께 돕습니다.

{인터뷰:}
{권영철/공유사무실 “0.9M” 대표/처음에 창업을 하면 사업자 등록증 내는 것부터 해서 여러가지 어려운 점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옆에서 도와주고 그러다보니 그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저희쪽에 입주하려는 기업이 많이 생겼습니다.}

세계적 네트워크냐 탄탄한 지역기반이냐, 저마다의 강점을 앞세운 공유사무실 경쟁이 이제 부산경남에서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표중규 기자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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