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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마늘종 수확 한창

{앵커:
중국산 마늘종 농약사태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 남해에서는 우리 농산물인
마늘종 수확이 한창입니다.

올해는 작황이 좋고 상품성도
뛰어나 농가의 기대가 크다고
합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농촌 들녁이 초록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지난 가을 파종해
겨울을 이겨낸 마늘입니다.

초여름 마늘 수확에 앞서
영양분을 뿌리에 보내기 위해
줄기인 마늘종을 먼저
거둬들입니다.

“30센티미터 이상 다 자란
마늘 줄기에서 뽑아낸 마늘종입니다. 한창 수확기를 맞았습니다.”

해풍을 맞고 자란 남해 마늘종은
아삭한 식감에 매콤한 향과 단맛으로
상품성이 뛰어납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가량
수확량이 늘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김영남/남해군 월포이장/”겨울이 지나고 지금 한창 마늘종이 올라오는 중이거든요. 마늘종 가격이 상당히 좋습니다.”}

남해군은 전체 농작물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마늘로
지난해에만 470억원 가량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마늘 부산물인 마늘종만
68억원, 1천 6백톤을 생산해
농가 부수익원이 됐습니다.

{인터뷰:}
{장충남/남해군수/”남해군에서는 인력지원이라든지 농기계지원, 농작대행사업지원 등 10억 정도의 예산을 편성해서 마늘 재배 농가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봄철 입맛을 돋구는 식재료인
마늘종이 농가 효자작목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동환 기자
  • 김동환 기자
  • onai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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