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문제 등으로
장기파업 사태를 겪었던
진주 시내버스 업체인 삼성교통 노조가 2개로 나뉘어졌습니다.
삼성교통 우리노동조합은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며 기존 노조를 탈퇴하고 새로운 노조를 출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새노조에는 기존 노조원 180여명 가운데 14명이 탈퇴하고 가입했습니다.

- 이태훈 기자
- lth4101@knn.co.kr
최저임금 문제 등으로
장기파업 사태를 겪었던
진주 시내버스 업체인 삼성교통 노조가 2개로 나뉘어졌습니다.
삼성교통 우리노동조합은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며 기존 노조를 탈퇴하고 새로운 노조를 출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새노조에는 기존 노조원 180여명 가운데 14명이 탈퇴하고 가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