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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개조 정책투어, 부산진구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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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대개조 정책투어의 일환으로 영도구에 이어 부산진구를 찾았습니다. 부산진구는 지난 100년간 일본군에 이어 미군이 점용했던 부산시민공원과 부산진구를 반으로 갈라놓은 경부선 철로 등 근대 부산 발전을 위해 묵묵히 희생해 온 지역으로, 부산대개조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 지역중 하나입니다.


VCR/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진구 비전 선포식에 앞서, 부전역을 먼저 들렀습니다. 일제 수탈을 목적으로 건립한 경부선 철로는 지난 100년 간 부산진구 발전의 가장 큰 장애물이었습니다. 올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위한 국비 마련으로 경부산 도심구간 지하화와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사업이 완료되면 철도시설 53만평 부지가 시민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부산진구 비전 선포 및 시민간담회는 일본군과 미군이 사용하다 최근 부산시민에게 되돌아온 부산시민공원 내 백산홀에서 열렸습니다.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 부산진구는 근대 부산 발전의 버티목이 되어왔습니다. 철로로 지역 주민의 삶이 나뉘었지만 감수해 왔습니다. 부산의 발전은 도심대개죠, 철도를 걷어내는 것으로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부산시와 함께 진구의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거돈 시장 : 시민공원이 좋아지고는 있지만 나무가 많이 없다. 금년 나무심는 예산만 7~80억 추입 예정이다. 진구는 청년들의 도시다. e-스포츠 경기장을 유치해서 훨씬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들 것이다. 오늘 받은 나비넥타이와 지휘봉의 의미를 잘 살피겠다. 지휘봉을 가지고 열심히 지휘하면서 일하라는 의미로 알겠다. 열심히 하겠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전도서관 공공개발, 서면 쇼핑·문화 특구지정과 마찬가지로, 시민공원 인근 재개발 등의 갈등 사안에 대해서도 시민의 뜻에 따라 공공선을 원칙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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