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볼륨 줄여달라는 버스 기사에 주먹질…60대 검거

스마트폰 볼륨 줄여달라는 버스 기사에 주먹질…60대 검거

운행 중인 시내버스에서 운전 기사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위협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혐의로 A(6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A씨는 15일 오후 11시 30분께 운행 중인 시내버스 안에서 운전기사 B(48)씨에게 욕설을 하고 주먹을 몇 차례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동래구 사직동 인근에서 버스를 정차시킨 뒤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20명가량 승객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A씨가 버스 안에서 큰소리로 스마트폰 동영상을 보고 있어 볼륨을 줄여달라고 요청했는데 갑자기 폭언하더니 주먹을 휘둘렀다”며 “A씨 위협이 계속돼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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