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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 관광객 잡아라

(앵커)

인센티브 관광객, 즉 포상차원의 단체 관광객들은 규모와 씀씀이 면에서 일반 관광객들을 압도합니다.

이같은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전에서 부산이 제주에 비해 턱없이 밀리고 있습니다.

박철훈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달 초 제주도의 한 관광지 모습입니다.

중국 단체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 국영기업이 사내 우수관리자로 뽑은 천 2백명에게 포상관광의 기회를 줘 제주를 방문한 것입니다.

(저우평(중국관광객)/"제주에 머문 시간이 짧아 아쉽습니다. 다음에 다시 찾아 여름 바다의 정취를 만끽하고 싶습니다.")

포상 차원의 관광이다 보니 씀씀이도 클 수 밖에 없어 지역 경제에도 큰 기여를 합니다.

관광객 유치 가운데서도 가장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꼽히는 인센티브 관광객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조영태/부산시 전시컨벤션과장)

부산은 백명이상 단체 인센티브관광객 을 한해 한 건 정도밖에 유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해 5건에서 10건을 유치하는 제주도에 비해 초라한 성적입니다.

부산시는 앞으로 인센티브 관광객 전담팀을 구성하고 해외 로드쇼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의 포상 관광을 적극 유치할 계획입니다.

인센티브 관광객을 유치하더라도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서울과 제주로 관광객들이 이동 하지 않게 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KNN 박철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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