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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규모 크루즈 관광객 유치 ‘안간힘’

{앵커:
그동안 사드 사태로 인해
중국 크루즈 관광객을 중심으로 하는
부산 관광업계는 직격탄을 맞아야
했는데요.

하지만 최근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면서 부활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항에 들어선 14만 톤급
대형 크루즈에서 승객들이 줄지어
내립니다.

대만 관광객 등 4천여명이 탄
이 크루즈는 하루동안 부산에
머뭅니다.

{이펙트:}
관광객들은 부산 곳곳을 다니며
추억을 남깁니다.

부산 최고의 관광명소인
감천문화마을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기념품도 삽니다.

{이펙트:}
점심시간, 한 식당은 그아먈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뷔페 코너엔 긴 줄이 이어지고,
식당 전체가 함께 온 대만 관광객들로 꽉 찹니다.

{싱크:}
{대만 크루즈 관광객/한국을 잘 이해 못했었는데, 오늘 방문한 관광지도 매우 좋았고 마련해주신 식사도 훌륭해요.}

{StandUp}
{황보 람}
지금 이 식당 안엔 1천 2백여명의 관광객이 모였습니다. 크루즈 관광객을 식사장소로는 아주 이례적인 모습입니다.

많은 관광객이 한꺼번에 식사할
장소가 부족한 상황에서, 부산시가
크루즈 관광객 전용 식당으로
지정한 곳입니다.

{인터뷰:}
{박대성/더파티 본부장/”크루즈 관광객 식사 유치를 통해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고, 우리나라의 좋은 음식 문화를 외국 관광객에게 좋은 경험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근 이처럼 대규모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만, 싱가포르 등
크루즈 시장 다변화에 나서면서,
올해 부산항에 입출항이 계획된
크루즈 선박 수도 지난해보다
증가했습니다.

{인터뷰:}
{장순복/부산관광협회 부회장/”작년에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이 297만명, 4천 9백억원 정도를 썼어요. 그러니까 그 분들이 좀 더 많이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특히) 동남아 쪽을 좀 더 신경써야할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업계 부활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황보람 기자
  • 황보람 기자
  •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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