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부경찰서는 수배중에 거액의 수표가 든 지갑을 훔친 혐의로 6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기죄로 수배중인 A씨는 지난해 10월 부산 동구의 한 농협 ATM기에서 천만원권 자기앞수표 등 모두 4천2백여만원 상당이 든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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