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 낮 12시반쯤 부산 기장군 학리 동쪽 3.5㎞ 해상에서 255톤급 예인선과 5톤 가량의 어선이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선원 2명이 다쳤고, 예인선과 어선이 일부 부서졌습니다.
해경은 선박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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