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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희생자 첫 발인

{앵커:지난 17일 발생한
진주 방화 살인 사건의 희생자 가운데 한명이 유가족들의 오열속에
발인했습니다.

경찰은 안인득이 68차례 조현병 치료를 받았다 최근엔 치료를 중단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추종탁기자입니다.}

{리포트}

진주 방화 살인 사건의 희생자
74살 황모씨의 발인이 경남 진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열렸습니다.

사건 발생 5일만에,
아파트 방화 살인 사건으로 숨진
희생자 5명 가운데 첫 발인이
이뤄졌습니다.

갑작스런 참사에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싱크:}
{희생자 유가족/”얼마나 무섭고…얼마나 아팠을까…”}

이번 발인과는 별개로 희생자 5명의 유가족들은 입원 환자들이 완치될 때까지 치료비 전액 지원을 요구하며
협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창영/유가족대표 “가해자한테 이 병원비를 지급하라고 (요구할) 그럴 상황도 아니고 우리가 그 돈을 지급할 여력도 안되고…”}

한편 경찰은
안인득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5년 동안 68차례 조현병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2년 9개월 동안은
병원에 다니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3천여건에 이르는 안인득의 전화
통화 내역과 컴퓨터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등 분석 작업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증거확보와 프로파일러
분석 자료 등을 종합해 수사를 마무리 한뒤 다음주안으로 사건을 검찰로
넘길 계획입니다.

KNN 추종탁입니다.

추종탁 기자
  • 추종탁 기자
  • chuta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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