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를 앓는 장애인이
화재 현장에서 경찰관들에게
구조됐습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반여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은
지난 20일 저녁 부산 반여동의
4층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맨손으로 창살을 뜯어낸 뒤
A씨를 구조했습니다.
하반신 마비 장애인인 A씨는
화재 당시 거동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 김상진 기자
- newstar@knn.co.kr
하반신 마비를 앓는 장애인이
화재 현장에서 경찰관들에게
구조됐습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반여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은
지난 20일 저녁 부산 반여동의
4층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 당시,
맨손으로 창살을 뜯어낸 뒤
A씨를 구조했습니다.
하반신 마비 장애인인 A씨는
화재 당시 거동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