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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불법파견 의혹 한국지엠 압수수색

{앵커:근로자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늘(30) 고용노동부가
불법파견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지엠 창원공장과 부평공장에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노조의 고소로 수사 착수한지 1년만의 압수수색인데요.
하지만 한국지엠측은 별다른 반응이
없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고용노동부가
한국지엠 창원공장과 부평공장에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한국지엠 협력업체 비정규직 노동자의 불법파견 혐의에 대한 검찰의 보강수사 지시에
따른겁니다.

앞서 한국지엠 비정규직노조는
지난해 1월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을 불법파견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고,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지난해 5월
한국지엠 창원공장의 비정규직 노동자 774명에 대해 직접고용을 지시하는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노조는 시정명령이 있은 뒤에도
사측이 무대응으로 나오고 있다며
지난해 11월 고용노동부에
빠른 수사를 촉구하는 점거농성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최선재/한국지엠 비정규직노조/”검찰에 고소한 지 1년 4개월 만에 압수수색이 진행됐습니다.
그동안 해고 노동자들은 길거리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이 문제가 해결돼 현장으로 돌아가길 희망합니다.”}

그러나 한국지엠 측은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채 수사 과정을
지켜볼뿐이라고만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압수수색 결과를 넘겨 받을 검찰은 이번 사태가 오랜 시간 계속된 만큼 조속히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라 밝혔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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