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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 생리통 뒤에 숨겨진 질환 ‘자궁내막증’

{리포트}

한 달에 한 번, 남성들은 모르는 여성만의 고통! 바로 생리통이죠.

진통제를 먹어도 가라앉지 않는 극심한 생리통은 자궁건강의 이상신호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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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의 안쪽 조직은 생리주기에 따라서 몸 바깥으로 배출됩니다.

그런데 이 조직이 역류해 자궁 밖 난소나 방광, 복막 등에 달라붙으면 심한 통증이 생기는데요.

생리통 뒤에 숨겨진 질환, 자궁내막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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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산부인과 전문의(김원묵기념 봉생병원 산부인과 진료과장)}

{[자궁내막증]은 [생리]를 하는 가임기 여성이라면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가임기 여성]의 [10~15%]에서 발생될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생리통]이라는 증상에 가려져서 [참고 지내다보면 간과]되기 쉬운 질환입니다. [원인]이 다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으나 [뱃속 골반]으로 [역류]된 [생리혈]이 제대로 흡수 제거 되지않고 [만성적]으로 [염증, 섬유화, 유착]을 [유발]하여 발생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리통, 골반통, 성교통] 등의 통증과 생리의 [불규칙한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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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따르면 2014년 9만 명에 못 미치던 자궁내막증 환자는 2016년 10만 명, 2018년 12만 2천 명에 달했습니다.

문제는 임신과 출산을 계획하는 30, 40대 가임기 여성이 전체의 75%나 된다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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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스턴트]식품이나 [서구화된 식생활], 과도한 [스트레스]와 [운동부족] 등의 생활환경 변화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은 골반 내 장기, 특히 [자궁과 난소, 나팔관 주위]에 [만성 염증]과 [유착]을 유발하기 때문에 [임신 과정]에 직접적인 [방해]를 유발해 [난임]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임신]을 [계획한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해 [기본 진찰]과 [초음파 검사]를 받으셔서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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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은 근본치료는 수술입니다.

여성호르몬을 조절하는 약물치료는 자궁내막증의 진행을 늦추거나 수술 후 재발을 억제하는 보조요법인데요.

복강경수술은 자궁내막증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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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산부인과 전문의(김원묵기념 봉생병원 산부인과 진료과장)}

{초기에 발견]된다면 [약물]치료만으로 [진행]을 [억제]하여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병변이 진행]되는 경우 [난소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병변을 제거]하고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하기 위해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수술기법이 많이 발전돼 [개복수술]은 거의 하지않고 [복강경 수술]을 주로 시행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배꼽 한 곳]에 [2cm] 정도의 [최소 절개]를 하고 특수한 기구를 사용하는 [단일공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므로 [흉터]가 거의 없고 [통증]이 적어서 [일상생활]의 [복귀]가 아주 [빨라]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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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은 치료를 받아도 재발할 수 있습니다.

수술을 아무리 잘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자궁내막증까지 제거할 순 없기 때문입니다. 건강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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