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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한류 ‘조선통신사’ 무용극으로 재현!

{앵커:원조 한류인 ‘조선통신사’의
여정이 무용극으로 재현됐습니다.

국악무용극으로는 드물게 60여명이
출연하는 대작으로 만들어졌는데,

앞으로 상설공연도 추진돼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래의 무명화가 변박이 통신사들과 함께 돌아오지 못할 수 있는 사행단의 여정에 오릅니니다.

300여일의 일정은 바람과 비로 순탄하지 않습니다.

꼭 전해야 할 국서엔 평화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기에,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포기 하지 않고 마침내 일본에 도착합니다.

국립국악원은 2017년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통신사의 여정을 그린 무용극,’춤,조선통신사-유마도를 그리다’를 오는 3일과 4일 공연합니다.

소설 ‘유마도’를 모티브로,무명화가 변박이 그린 그림 유마도의 비밀을 파혜치는 무용극입니다.

{정신혜/국립국악원 예술감독/”이 작품을 통해서 한일간의 우호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태평양지역의 공존과 평화의 방법을 모색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작품은 국악 무용극으론 드물게 대작입니다.

무용단과 기악단,성악단 등 출연진만 60명,스탭까지 합치면 100명이 넘습니다.

조선통신사 배를 표현한 무대미술이 무대를 압도하고,통신사 행렬은 3D입체 영상으로 시각적인 표현을 더 했습니다.

{서한솔/주역 ‘변박’ 무용수/”c책이나 문헌을 봐도 특별히 (변박이란 인물) 성격이 나타나지 않습니다.그래서 제 나름 해석을 해서,모습에 제 생각과 행동을 덮어씌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조선통신사의 밤 행사로 치러집니다.

국립국악원은 무용극 유마도를 국내 순회는 물론 일본과 프랑스 등지에서도 공연하고,이후에는 상설공연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KNN김성기입니다.

김성기 기자
  • 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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