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선발전원
안타를 기록한 타선의 맹활약으로
역전승을 챙겨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NC는 어제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롯데와의 경기에서 초반 4점을
내줬지만 박민우와 나성범 등 장단
18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활약으로
9 대 5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이로써 1승씩 나눠가진 롯데와 NC는 오늘 경기에서 외국인 선발투수,
톰슨과 루친스키를 각각 내세워
이번주 낙동강 더비의 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 현승훈
- annhyun@k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