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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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 살리자, 새로운 상생모델 눈길

조회수1.57K의견0

{앵커:
부산경남의 향토기업인 넥센타이어와
우리 지역의 택시조합들이
새로운 상생 모델을 만들어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노동조합과 소비자가 주체가 됐다는 점이 특히 의미가 있는데,
주우진 기자가 그 내용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대구 개인택시조합이 넥센타이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조합은 조합원들에게 넥센타이어의
타이어 구매를 독려하고,

넥센타이어는 시중가보다 더 저렴하게 타이어를 판매한다는 내용입니다.

얼핏 평범해보이지만, 이 협약이
체결되기까지의 과정은 남다릅니다.

협약을 최초 제안한 건
넥센타이어의 노동조합이었습니다.

노조원 권익 보호가 최우선인 노조가
영업에 나선 것 자체가 이례적입니다.

{인터뷰:}
{박주홍/넥센타이어 노동조합위원장 “노사가 같이 있어야만, 함께 살아야만 우리 회사가 앞으로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 때문에 이런 일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노조가 움직이자 양산시의회가
다리가 되어 적극 지원했습니다.

향토기업의 제품이 잘 팔려야 지역
경제가 산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효진/경남 양산시의회 부의장 “넥센타이어가 1짝, 1본이라도 팔면 법인이 양산시에 있기 때문에 이게 양산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갑니다.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 협약은 지난 2월 말에 체결됐습니다.

양산과 부산 등 2곳의 개인 택시조합과 넥센타이어가 손을 잡았습니다.

품질과 가격에 만족한 조합원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한달여만에, 이 2곳에 평소보다 16배 많은 넥센타이어가 판매됐습니다.

호응을 얻자 부산 조합 측이 대구 개인 택시조합에 협약을 주선했습니다.

{인터뷰:}
{김호덕/부산 개인택시조합 이사장 “막상 타이어를 써 본 다음에는 완전히 넥센타이어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는 말씀 드립니다. 타이어 1본에 1만원 아끼는 것은 적은 비용이 아닙니다. 비용 측면에서 상당히 도움이 되기 때문에…”}

조만간 경기 개인택시조합과도 협약
체결이 추진되는 등 새로운 상생 모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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