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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준비안된 무리한 야외운동 금물

(앵커)

날이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 즐기시는 분들 많죠?

하지만 준비운동 없이 무리하게 운동하다가는 척추질환이나 근육통으로 고생하실 수 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정형외과 전문병원을 찾은 65살 박봉자씨.

등산을 갔다 왼 쪽 무릎을 다쳐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결국 수술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

(박봉자/부산 좌동"등산가서 갑자기 무릎이 아파와서")

최근 병원에는 박씨처럼 허리디스크나 근육통을 호소하며 찾는 사람이 부쩍 늘었습니다.

(박병국/허리 디스크 환자"허리가 계속 아파서 참다가 왔다")

봄에 허리디스크 환자가 특히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왜 그럴까?

날이 따뜻해지면서 등산과 나들이등 야외활동 인구가 늘어나지만 몸은 변화에 적응할 준비가 안됐기 때문입니다.

겨울을 보내며 활동량 부족으로 척추와 관절이 굳어 있고 10도 가까이 벌어지는 일교차는 혈액순환을 둔화시키고 근육의 유연성도 떨어지게 됩니다.

척추통증은 물론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남태욱/정형외과 전문의"근육을 쓰지 않다가 갑자기 쓰게 되면 허리등 척추에 무리가 올 수 있고")

전문가들은 준비운동과 가벼운 스트레칭만으로도 몸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며 운동량을 서서히 늘려가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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