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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5/17,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암 ‘자궁경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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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우리나라 여성 암 가운데 7번째로 많은 암, 바로 자궁경부암입니다.

자궁경부암 환자는 한 해 3천 500명이 넘을 만큼 흔한데요.

하지만 일부 여성들은 주위 편견 때문에 산부인과를 기피해 병을 키웁니다.

자궁은 입구인 경부, 몸통인 체부로 구성됩니다.

자궁입구에 악성종양이 생기면 비정상적 질 출혈과 골반통증 체중감소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대부분 성접촉 시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옮아 발생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인데요. 대부분의 [자궁경부암]이 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세포 변화]부터 시작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흡연]이라든지 면역을 떨어뜨리는 [HIV 감염], 동반되는 [성병], [낮은 사회경제적 수준]도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흡연]을 하는 경우 [2배] 정도 [발생률]이 [높다]고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최근 사회경제적으로 많은 발전은 했지만 여전히 [자궁경부암 발생률]이 비교적 [높은 지역]에 포함됩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제공하는 [무료 검진 기본 항목]에 자궁경부암이 포함돼 있습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돼 자궁경부암이 발생할 때까지는 7~20년이 소요됩니다.

최근 성생활 개방 풍토가 확산 되면서 젊은 자궁경부암 발병이 증가하는 추센데요.

다행인 건 예방백신이 있다는 겁니다.

{암을 [예방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자궁경부암은 [이형성증](정상조직과 암조직의 중간)이라는 [암 전 단계]를 거쳐 발생이 되는데 이러한 [비정상적]인 [세포변형]을 [유발]하는 것이 바로 [인유두종 바이러스] 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종류가] [100여가지] 정도로 아주 많고,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바이러스 유형]에 대해서 [예방백신]이 [효과]를 가집니다. 따라서 모든 암을 예방할 순 없지만 [70%정도 암 발생]을 [감소]시키고 [백신]에 [해당]하는 [감염]은 거의 [100% 예방]이 됩니다.}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은 암을 예방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과거 안전성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전문의들은 신경계 부작용은 전혀 없다고 말하는데요.

몸이 가렵거나 통증이 있을 수 있지만 일시적입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가 주로 [성관계]로 인한 [전염]이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남성]이 [백신]을 [접종]하고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까지 줄이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9~15세]의 [남학생]도 접종이 [권고]됩니다. [남성]에게 접종 시 [바이러스 감염 예방] 외에도 [성기 사마귀, 성기암, 항문암]의 [예방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수진(중간)}

자궁 건강을 위해선 해마다 생일마다 선물을 주는 것처럼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20~30대 초반이라면 더 늦기 전에 자궁경부암 예방 주사를 맞는 것이 추천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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