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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추적기 매달아 따오기 방사, 진짜 복원 시작

조회수440의견0

{앵커:
지난 10년동안의 복원 노력 끝에
마침내 오늘 따오기 40마리가
창녕 우포늪에서 자연 방사됐습니다.

40년 전 멸종된 따오기를
다시 살려냈다는데 큰 의의가 있는데, 연구진은 앞으로 자연번식과 완전한 자립이라는 더 큰 도전에 나설 생각입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방사장 출입문이 열리자, 따오기가
차례로 하늘로 힘껏 날아오릅니다.

쉴새없이 날갯짓을 하며 파란 하늘을 자유롭게 이리저리 누빕니다.

멸종된 따오기를 복원하려는 노력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됐습니다.

한중 정상회담 당시, 후진타오 주석이1쌍을 기증한 게 계기가 됐습니다.

지난 2009년 5월, 첫 새끼가 태어났고
지금은 모두 363마리로 늘어났습니다.

인공부화부터 사육까지, 24시간 내내 관리사들이 헌신적으로 키워냈습니다.

{인터뷰:}
{이재승/창녕 우포따오기복원센터 사육 담당 “1주차 같은 경우는 애들이 아직 목을 못 가누기 때문에 저희가 목을 들어줘서 스포이드로 목구멍 안까지 먹이를 넣어서 먹여주고 있습니다.”}

방사된 40마리는 당분간 우포늪 습지에 머물다 차츰 반경을 넓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StandUp}
{주우진}
“따오기 센터에서 인위적으로 길러낸 뒤 야외로 방사하는 것에 계속 의존할 수 는 없는 노릇입니다.

따오기가 자연에서 온전히 자립하는 것이 진정한 복원일텐데, 센터 측은 이번 방사를 진정한 복원으로 가는
시발점으로 삼겠다는 각오입니다.”

따오기 등에 매단 위치추적기로
주요 서식처를 분석할 계획입니다.

어디서 머물고 자는지 파악해, 적합한 서식 환경을 찾아내려는 겁니다.

따오기의 자립과 자연 번식을 도울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인터뷰:}
{김성진/창녕 우포따오기복원센터 박사 “어떤 지역에 주로 가는지 저희가 파악을 하기 위해서 추적기를 달았습니다. 향후에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서식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센터 측은 해외 사례를 참고해 방사한
따오기의 생존율을 30%로 잡았습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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