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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날개 환상통)

조회수327의견0

{날개 환상통/ 김혜순/ 문학과 지성사}

{앵커:올해 등단 40주년을 맞은 김혜순 시인! 참신한 언어 실험으로 유명하죠. 그녀가 ‘죽음의 자서전’ 이후 3년 만에 열세 번째 시집을 펴냈습니다. ‘날개 환상통’ 오늘의 책입니다.}

이름이 하나의 시학이 된 시인! 실험시의 대가가 새가 되어 날아왔습니다.

1979년 계간지 ‘문학과 지성’으로 등단한 저자는 1980년대와 1990년대를 거쳐 페미니즘이 요동치는 최근까지 김혜순만의 시학을 만들어왔는데요.

그녀는 13번째 시집에서 진부한 관용어 대신 언어의 참신함을 더했습니다.

72개의 시편 전체를 아우르는 것은 ‘새하다’라는 말인데요. ‘새처럼 날다’, ‘새가 되다’, ‘새를 울게 하다’처럼 다양한 의미로 읽힙니다.

저자는 “자기 영토가 없는 새는 이땅의 여성과 닮아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새에 대한 시인 동시에 새가 되는 시! ‘날개 환상통’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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