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제휴뉴스

동요부터 가곡까지, 한국인 애창곡 메들리 선사

조회수105의견0

- 실내악 연주 레이디스필 앙상블
- 테너 조윤환·베이스 함석헌 출연
- 첫사랑·퀸 노래 등 ‘반짝 레슨’도

애창곡을 따라 부르며 즐기는 신나는 한낮의 공연이 펼쳐진다. 추억과 그리움을 담은 한국인의 ‘애창곡 메들리’가 무대에서 울려 퍼진다. 

   
레이디스필 앙상블

‘제143회 한낮의 유U; 콘서트’가 오는 28일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된다. 5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Sing Along-애창곡을 불러보다’는 콘셉트로 마련된다.

흥겨운 ‘메들리’는 다양하게 준비된다. ‘떼창’(모든 관객이 따라 부르는 것)의 위력을 보여줄 ‘퀸 메들리’, 어릴 적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동요 메들리’와 ‘가곡 메들리’에 이어 오페라 아리아까지 가볍게 배워볼 수 있다. ‘엄마야 누나야’ ‘섬집 아기’ ‘메기의 추억’ 등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테너 조윤환(왼쪽), 베이스 함석헌

출연진은 현재 부산과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성악가와 연주자들이다. 부산시립교향악단 여성 연주자들이 2008년 결성해 탄탄하고 품격 있는 실내악 무대를 선보여 온 ‘레이디스필 앙상블’,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공부하고 현재 신라대 평생교육원 외래 교수로 재직 중인 테너 조윤환, 독일에서 공부하고 유럽 무대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다 현재 인천 계양구청 음악감독으로 재직 중인 베이스 함석헌이 무대에 선다. 함석헌은 연주뿐 아니라 해설도 맡을 예정이다. 이들은 독무대와 앙상블 연주로 무대를 꾸미고, ‘노래교실’ 코너를 통해 가곡과 퀸 메들리 ‘반짝 레슨’을 진행한다. 함석헌이 안내할 ‘퀸 메들리’와 조윤환이 알려줄 김효근 작곡의 ‘첫사랑’을 배울 수 있다. 두 사람이 함께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약장수 아리아도 관객과 함께 진행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히 열리는 이번 달 ‘한낮의 유콘서트’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무료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람을 원하는 관객은 전화 예매 후 입장할 수 있다. 전석 균일 3만 원. (051)500-5222 안세희 기자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