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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정]-15년만에 부산에서 축구 A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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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한주간의 부산시정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추종탁기자 나와 있습니다.

먼저 금요일에 있을 축구 A매치 이야기부터 해볼까요?}

네, 부산시정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시간에 축구 얘기를 하니 다소 이상할 수도 있습니다만
워낙 오랫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A매치 경기여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정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는 7일 금요일이죠?
부산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님과 호주 국가대표팀이 경기를 갔습니다.

지난 2004년 12월 독일과의 친선경기가 펼쳐진지 무려 15년만에 국가대표 A매치가
부산에서 열리게 된 것입니다.

호주 국가대표를 상대로 한 경기에 우리나라는 베스트 멤버가 총출동합니다.

손흥민도 합류할 예정입니다.

{앵커:15년만의 A매치에다 손흥민까지 합류하면서 축구팬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죠?}

네 축구에 대한 갈증이 15년만의 A매치를 계기로 대폭발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티켓 오픈 4시간만에 5만여장의 경기장 입장권이 순식간에 팔렸습니다.

축구협회측도 놀랄 정도의 예매 열풍입니다.

협회측은 이같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기위해 오는 12월,
북한과 일본, 중국 등이 참가하는 동아시안컵도 부산에서 개최합니다.

잇따라 열리는 A매치를 계기로 다시금 축구 열풍이 부산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축구 열기가 눈에 띄게 뜨거워지면서 다시 축구전용경기장 건립 얘기도 나온다면서요?}

네 그렇습니다.

축구전용경기장…축구팬들의 소망이자 축구 관계자들의 숙원 사업이기도 하지요?

이번 A매치 성사와 표 매진 현상을 보고 축구전용경기장의 필요성이 다시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부산에서 15년 동안 축구 A매치가 벌어지지 못한 이유 가운데 하나가 축구장 잔디
사정과 다양한 행사 때문이었습니다.

이런저런 공연과 행사가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면서 때론 일정이 맞지 않아서,
또 일정이 없을 때는 잔디상태가 나빠서 경기가 이뤄지지 않은 일이 많았습니다.

실제 이번 경기의 흥행과 열기를 오거돈 부산시장도 눈의로 직접 확인하면서 축구전용경기장 논의가
재부상할 것이란 관측이 나돌고 있습니다.

오시장과 축구협회 사이에 축구전용경기장에 대한 자세한 부지와 사업비 확보방안,
그리고 어떤 형태의 경기장이 가능한지까지 이야기가 오고갔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오거돈 부산시장의 축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앵커:축구뿐 아니라 메가톤급 국제 경기대회가 잇따라 부산에서 개최되죠?}

네 앞서 말씀드린대로 오는 7일 축구 A매치를 시작으로 국제스포츠 행사가 줄을 잇습니다.

축구의 열기는 탁구가 이어받습니다.

7월2일부터 7일까지 사직실내체육관에서는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남북 단일팀 출전 여부가 핵심 관심사입니다.

남북은 지난해 5월 스웨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일팀을 이뤄 4강에 진출했는데요
최근 남북 관계가 그때와는 또 상황이 많이 달라져 있어서 단일팀 성사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북한의 참석 여부도 관심거리지만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 자체도 화제거리입니다.

10월에도 초대형 스포츠 경기가 이어집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정규 대회가 10월21일부터 27일까지 기장 아시아드CC에서 개최됩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여자 프로선수 72명이 참가하고 전세계 170여개국에
경기가 생중계되는 만큼 부산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앵커:네 다음 소식 살펴보죠?
부산시가 또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네 부산시가 민선7기 들어 벌써 3번째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아직 시의회 통과가 남아 있습니다만 일단 새로운 조직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5실 4본부 8국 체제인 조직을 5실 2본부 12국 체제로 개편합니다.

교통혁신본부와 성장전략본부가 각각 국으로 바뀌고, 건축주택국과 관광산업국이 신설됩니다.

물류정책관은 해양농수산국과 합쳐 6개월 만에 해양수산물류국으로 재편됐고
감사관은 합의제 감사기구인 감사위원회로 전환해 투명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앵커:그런데 부산시의 조직개편안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면서요?}

네 그렇습니다.
비판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1년만에 조직을 3번씩이나 바꾼다는 것은 결국 지난 2번의 조직개편이
실패했다는 사실을 자인하는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실패한 것이 아니라면 결국 앞선 두차례의 조직개편은실험을 한 것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조직도 이렇게 자주 조직을 바꾸는 경우는 제 경험상으로도
그리 흔한 경우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1년 동안 3번씩이나 조직이 개편되면서 돌고돌아 결국 서병수 시장 시절
조직으로 돌아간 것 아니냐는 비아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부디 이번 조직개편이 민선 7기의 마지작 조직개편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앵커:부산지역 땅값도 살펴보겠습니다. 개별 공시지가가 발표됐습니다.}

네, 토지 관련 세금 부과 기준이자 개발 부담금 등 약 60여개의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가 나왔습니다.

부산의 개별공시지가는 평균 9.75% 올라 전국 평균 8.03%보다는
많이 올랐지만 지난해 상승률 11%보다는 상승폭이 둔화됐습니다.

부산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면 LG유플러스 부지로 제곱미터당 4천만원이 넘었습니다.

반대로 가장 싼 곳은 부산 금정구 오륜동의 한 임야로 제곱미터당 911원에 불과했습니다.

구군별로는 부산진구가 14.76% 올라 가장 많이 올랐고 중구 14.24%
해운대구 12.87%로 뒤를 이었습니다.

강서구는 6.37% 오르는데 그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앵커:지금까지 추종탁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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