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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편의 두 토끼 잡았다…르노삼성, 마스터 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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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주문 계약 450건 넘어서

르노삼성은 4일 안전성과 승차감을 모두 갖춘 르노 마스터 버스 13·15인승 모델(사진)을 출시했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는 지난 3월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됐던 모델이다. 르노 마스터 13·15인승 모델은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 당시 폭발적 호응을 얻었던 마스터 밴의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같이 적용한다.

먼저 전 좌석을 접이식이 아닌 고정식 으로 배치하고 3점식 안전벨트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미니 버스는 중간에 접이식 좌석과 2점식 안전벨트로 돼 있다. 3점식 안전벨트는 충돌 또는 돌발적인 사고 시 2점식 안전벨트보다 승객을 더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차체 전면부가 세미 보닛 타입 구조로, 사고 시 충격을 흡수하는 공간(Crumple Zone) 역할을 함으로써 안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다. 대형 플러시 글라스를 통해 탁 트인 개방감과 통풍·환기성도 좋다. 15인승 모델에는 전동식 스텝(발판)을 기본 장착해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다. 높이는 13인승 2500㎜, 15인승 2495㎜로 탑승객이 실내에서도 머리를 숙일 필요가 없다.

르노 마스터 버스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신 엔진기술을 채택한 2.3L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을 적용, 중저속 구간에서 뛰어난 토크를 제공하고, 고속 구간에서는 즉각적인 가속력을 발휘한다.

6단 수동변속기와 다양한 연비 시스템을 적용, 13인승의 복합연비가 9.7 ㎞/ℓ이다.

엔진에서 앞바퀴로 동력을 바로 전달하는 전륜 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또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 ▷오토 스탑&스타트 조절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HSA) ▷후방 경보 시스템 등 안전사양이 기본 탑재됐다. 르노 마스터 버스는 ▷미네랄 화이트 ▷실버 그레이 ▷메탈릭 블랙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했으며, 가격은 15인승 4600만 원, 13인승 3630만 원이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450여 건의 주문 계약이 이루어졌다”며 “고객은 다양한 일상 속에서 새로운 이동의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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