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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아관광단지 교통전쟁, 앞으로가 더 문제

조회수1.71K의견0

{앵커:
동부산 오시리아관광단지 일대에 주말마다 교통전쟁이 벌어진다는
소식 꾸준히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가 더 문제인데요.

가구 공룡 이케아가 개장을 앞두고 있고 여러 개발 계획이 줄을 잇고
있지만 확정된 교통대책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부산 일대 도로가 모두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롯데몰 동부산점만으로 주변 주민은 주말마다 교통전쟁을 치릅니다.

{성길춘/기장 양경마을 주민/걸어서 5~6분 거리를 자동차로 40~50분을 가야하는 실정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 주민들은 교통지옥에서 산다고 생각합니다.}

초대형 건물 공사가 한창입니다.

내년 2월 문을 열 예정인 가구 공룡 이케아 동부산점입니다.

이케아의 한 해 예상 방문객은 7백만명, 교통난이 더 심해질 것이 불보듯 뻔합니다.

{이현/부산시의원/무거운 가구를 들고 이동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말씀입니다.
복잡한 (오시리아관광단지에) 이케아를 유치하는 바람에 차를 들고 오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을 만들었다는거죠.}

부산시의 동부산일대 도로 확충계획은 사실상 전무합니다.

이제야 혼잡도로 예상 파악에 나선 수준입니다.

{이준승/부산시 도시계획실장/혼잡도로계획이 기본적으로 먼저 반영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2020년말까지 될 것이고 된다면 그 다음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이미 거론됐던 기장 대변과 해운대 송정 사이 도로 확장 등도 진전이 없습니다.

현재 약 30분인 동해선 배차간격을 주말만이라도 줄여보자는 의견도
코레일의 반대에 막혀 있습니다.

이케아 뿐 아니라 롯데 테마파크 등 확정된 계획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교통대책 없이 개발만 서두르는 부산시의 행정이 동부산을 교통지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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