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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휴업' vs 반발

(앵커)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에 앞서 휴업 방침을 밝혔습니다.

환자 가족들은 반발했고 보건노조는 정치권의 중재를 촉구했습니다.

최광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도가 진주의료원에 대한 휴업 방침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경남도는 오는 30일까지를 휴업 예고기간으로 설정했으며 이후 적당한 시점에 휴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13일간의 휴업 예고기간을 통해 입원 환자들이 마산의료원이나 다른 병원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는 폐업 결정 이후 환자들의 안전과 직원고용 대책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노조가 원장 직무대행의 출근을 저지하고 보건노조와 야권까지 가세하는 등 이념투쟁의 장으로 변질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진주의료원의 휴업이 공식 예고되면서 환자 가족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아직 120여명의 환자가 남아있다며 휴업 방침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박미애 환자 보호자/의료원에 7년 정도 있었습니다 (휴업 하면)일반 병원으로는 받아주지 않아서 갈수가 없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성명을 내고 의료원 폐업 사태에 보건복지가족부와 국회가 나설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경남도가 휴업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사천까지 옮겨가는 환자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KNN 최광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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