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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느는데 노후발전소 연장 시나리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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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천포화력발전소 주변 마을에서 암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노후된 화력발전소 연장 시나리오가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환경설비를 갖추면 최대 52년동안 발전소 운영이 가능하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90년대 후반부터 가동에 들어간 삼천포화력발전소 5,6호기입니다.

1,2,3,4호기와 달리 탈황설비가 없어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습니다.

저유황 석탄을 사용해 처음부터 탈황설비없이 운영되도록 설계됐습니다.

{김모 씨/발전소 주변 마을 주민/”평상 어제 닦았는데도 오늘 아침에 닦으니까 시커멓잖아요.”}

5,6호기의 경우 오는 2020년까지 환경설비를 갖출 예정입니다.

5,6호기 환경설비 개선사업 관련 용역보고서입니다.

“3개 시나리오 중 2개가 연장 시나리오입니다.

앞으로 18년동안 환경설비를 이용하면 40년, 30년동안 환경설비를 활용하면 52년동안 발전소 운영이 가능하다는 내용입니다.”

환경설비에 2천억이 넘는 돈이 투입된 만큼 운영기간을 늘려 투자비용을 회수한다는 논리입니다.

하지만 발전소 주변에서 암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만큼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미애/사천환경운동연합/”환경설비공사를 빌미로 수명연장을 하려는 움직임이 있어서 우려스럽습니다.”}

정부는 30년 이상된 노후 발전소는 폐쇄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시민단체는 삼천포 5,6호기 폐쇄 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달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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