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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센터 서장훈, "코트여 안녕"

(앵커)

파란만장한 농구 인생을 겪은 서장훈이 어제(19일) 마지막 은퇴 경기를 갖고 농구 전설로 남게 됐습니다.

팀 동료들과 많은 팬들도 그의 역사적인 퇴장을 박수로 축하했습니다.

정수영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리포트)

또 한 명의 선수가 농구 전설로 남게 됐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국보센터' 서장훈…

프로농구 15년을 정리하는 은퇴무대를 갖고,농구 인생을 마무리했습니다.

(서장훈/ 부산KT 선수"특별히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뛰었다기 보다는 그 동안 제가 뛰었던 모든 경기와 같은 마음으로 해보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동료들이 많이 도와줘서 좋은 마음으로 그만둘 수 있게 된 거 같습니다.")

농구코트를 떠나는 그의 발걸음은 무겁지 않았습니다.

바쁜 스케쥴 속에서 달려온 월드스타 싸이와 그의 화려한 은퇴식을 준비한 팀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 날 벌어진 전주 KCC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서장훈은 무려 33득점을 기록하며 팀에게 마지막 승리를 안겼습니다.

수많은 팬들은 박수로 서장훈의 아름다운 퇴장을 축하했습니다.

(유재무/ 부산 범천동"서장훈 선수 그동안 선수생활하신다고 몸고생 마음고생 많으셨는데 항상 어디가서든지 지금처럼 몸관리 잘 하시고 프로정신 가지시면 뭐든지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서장훈 선수 파이팅!!")

국보센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서장훈은 숱한 진기록도 남겼습니다.

프로 15년 동안 13198득점, 리바운드 5233개라는 독보적인 기록으로 자신의 화려한 농구 인생을 입증했습니다.

26년간 정들었던 농구코트와 작별을 한 서장훈…비록 그는 떠났지만, 많은 농구팬들은 그의 이름 석자를 영원히 기억할 것으로 보입니다.

KNN 정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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