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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달궜던 BTS, 입장 제한에 항의 빗발

{앵커: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부산에서 방탄소년단 팬미팅이 어제부터 이틀 동안 열리고 있는데요,
관심만큼 논란도 많습니다.

어제(15) 공연에서 어렵게 표를 구하고도 공연장에 들어가지 못한 팬들이 항의를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보내줘! 보내줘! 보내줘!”}

방탄소년단 공연장에 들어가지 못한 팬들이 거센 항의를 하고 있습니다.

{“똑바로 해! 똑바로 해!”}

{“이게 뭐하는 거냐고! BTS 너네가 원하는게 이거냐고!”}

흥분한 팬들이 공연장 입구에 몰리면서 아찔한 상황도 벌어집니다.

표 구매자와 관람자가 다르면 입장을 제한해서 벌어진 일입니다.

어린 자녀를 대신해 부모가 예매를 진행한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입장 때 신분증명서도
소용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관람객/”종이 학생증이 된다고 해 놓고서는 들어갈 때는 안된다고 그러고 직계가족 티켓인데
등본을 떼가도 안된다고 그래서”}

이에 대해 공연기획사 측은 암표 거래를 막기 위한 조치로 구매자와 관람자가 동일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런 상황을 이미 고지했기 때문에 못들어 간 100여명에 대해 환불 조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지역 첫 공연으로 표 구하기 전쟁이라고 불릴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방탄 소년단 부산 공연,

기획사 측은 2차 팬미팅 또한 입장 제한을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공연을 못 본 팬들은 법적 대응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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